18살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바백스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다음 주 월요일 21일에 시작이 됩니다. 또한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량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도 확대됩니다.
노바백스 백신접종 사전예약
노바백스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1일 월요일 자정에 시작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b 형 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백신 등 와 같이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안정성 문제로 인해서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이상반응으로 접종을 중단한 사람들이 갖는 거부감도 다른 백신에 비해 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고, 접종 희망자는 예약일로부터 2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첫날인 21일에 예약을 한 사람은 3월 7일부터 접종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일에서 3주 뒤로 자동 예약됩니다.
노바백스 백신 교차접종
노바백스 백신을 활용한 교차 접종과 3차 접종도 가능합니다. 앞서 맞은 백신에 대한 금기가 연기 사유가 있다고 의사가 진찰 후에 또는 그 예진 후에 판단이 되면 별도의 소견서 없이 바로 교차 접종을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PCR 검사량 대폭 확대
최근 확진자 규모가 늘며 PCR 검사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월 3일 검사 전략의 전환 이후 일평균 약 50만 건의 검사가 진행되었으나 금주에는 확진 자 급증에 따라 하루 60만 건 이상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 선별 진료소의 신속항원 검사도 하루 평균 30만 건 수준으로 전체적인 검사량이 급증했습니다.
현재 신속항원검사의 문제점이 많음이 드러났는데요. 신속항원감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에 PCR 검사로 확인을 하는 현 체제는 실제 오류가 많이 드러나고 있고 실제 양성자의 반 이상을 놓칠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PCR 검사까지 마쳐서 이러한 오류에 대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별 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학교장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가능하고 오는 21일부터는 입원 환자를 간병할 보호자 한 명 까지도 대상이 확대됩니다.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노령층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대리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1399)도 가능합니다.
이미 지난14일부터 카카오톡, 네이버 앱을 통한 노바백스 백신 당일 접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접종 첫날로부터 4일을 기준으로 노바 백스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총 1만 4천500명 정도이며, 2차 접종 마친 인원을 450명, 3차 접종자는 1천450명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요양병원 등 의료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4차접종도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백신 4차접종 대상
4차접종을 정부에서 결정한 것은 고위험군에서의 중증, 사망자를 막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이 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집단에 대해서 즉,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4차 접종을 아직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우선 3차 접종으로 감염과 위중증을 예방하고 현재 나와있는 먹는 치료제로 중증을 악화하는 등 두 가지 수단으로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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